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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웹툰

남사친 여성향 꾸금(19금) 웹툰 추천 Best 5

by 당근샐러리 2023.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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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정, 그 불순한

남자친구의 소개로 지후를 처음 만난 인문학부 시영. 지후는 공대에서도 잘생기고 성격 좋은것으로 유명했다. 시영은 지후가 개발중인 언어 번역 프로그램에 도움을 주게된다. 시영을 보자마자 좋아했지만 우진과 사귀는 사이라는 것을 알고 마음을 접는다. 이후 졸업하고 같은 회사에 취업하게 되는데, 친구라는 이름으로 9년 동안 짝사랑하며 두 사람의 연애를 지켜만 본다.
시영은 우연히 남자친구 우진이 다른 여자와 있는 모습을 보게 되고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남자친구
전화로 이별통보 후 함께 출장 온 친구 지후와 술을 마시게 되는데.. 갑작스러운 분위기에 당황스러워하자 지후는 말한다. 

 

"친구? 넌 처음부터 내 여자였어. 날 욕정하게 만든 유일한 여자"

네이버시리즈와, 리디에서 볼 수 있다.

 

 

 

 

2. 서리 내리는

네이버시리즈와, 리디에서 볼 수 있다.“꿈 속의 그 사람… 운명일까?!” 불운한 기운을 가진 운하와 수영선수였던 해수는 고등학교 졸업 후 5년 만에 동창회에서 만난다. 마땅히 지낼 곳이 없던 해수에게 운하는 동거를 제안하고 함께 지내며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섹스 파트너가 된다. 운하는 최근 자주 꾸는 꿈속의 남자, 주언을 회사에서 마주치게 되고 낯설지 않은 그의 등장으로 운하는 물론 해수도 전생의 기억을 떠올리게 되는데….
전생부터 이어져온 인연과 악연 속에 과연 세 사람은 서로의 운명을 찾을 수 있을까.

여주인공이 당당하게 유혹하고 개방적이고 시원시원한 성격의 운하, 순진한 남자 해수의 여공남수 여성향 웹툰이다. 두 남자가 모두 잘생겼다. 전생의 인연이 현생에서 이어지며 두 남자와 엮이는 역하렘 웹툰이다. 아직 완결이 나지 않아 진짜 남주가 누구인지는 모르겠지만 오른쪽의 해수가 남주이지 않을까 싶다. 

네이버시리즈와, 리디에서 볼 수 있다.

 

 

 

3. 음란한 소꿉장난

 

26살이 될 때까지 남자친구 한 번 사귀어본 적 없는 모태솔로 모연. 하지만 아주 어린 나이부터 주4회 혼자서 즐기는 어느 의미로는 방탕한 그녀. 어떤 19세 미만 관람불가 영상을 본 이후 다른 영상은 눈에 보이지 않기 시작했다.. 너무 궁금해진 연이는 문득 소꿉친구인 도하를 유심히 보게 되는데..
​몸 좋고, 순수하고 그녀가 제일 믿을 수 있는 남자이자 늘 모연에게 충성스러운 '도하.'
모연은 그런 도하에게 소꿉놀이를 하자 제안하는데….

주인공 모두 모태솔로이고 남자 주인공 도하는 모연을 어려서 부터 짝사랑 했다. 얼렁뚱땅 사귀게 되었었지만 모연도 도하에게 진심이 되는 이야기, 시작은 여공남수 이지만 늘 상황이 역전 됨. 

여공남수 여주와 귀엽고 다정하고 조신하고 말 잘듣는 착한 울보 순정 남주를 좋아하면 추천하고, 강하고 리드하는 남주를 좋아한다면 비추. 

네이버시리즈와, 리디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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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소꿉친구가 이렇게 클 리 없어

평범하기만 한 서연과 다르게 화려한 인생을 사는 친구 골프스타 이원.
20년 넘게 이어진 비교에 지친 탓일까? 서연이 성인용품 SNS 계정 같은 걸 운영하게 된 까닭은….
여느 때와 같이 리뷰하던 어느 날, SNS 디엠으로 도착한 탄탄한 식스팩의 사진.
그래, 이건 자연스러운 호기심이다. 세상에 이렇게 맛있는…… 
아, 아니 멋진 몸을 가진 남자가 메시지를 보내는데, 어느 여자가 외면할 수 있을까?
결국 그 디엠에 답장을 보내고 말았다.

겉으로는 평범하게 살고 있는 서연은 다소 과격한 성향을 좋아한다. 남몰래 SNS에서 성인용품 사진을 올리는데 실제로 사용한 적은 없는 모태솔로, 그러던 서연에게 DM이 하나 보게 되는데 알고 보니 소꿉친구 골프스타 이원. 친구인 그와 원하는 플레이를 하게 된다. 두 사람 모두 모태솔로인데 서로 모태솔로 라는 것을 굳이 밝히지 않는다. 

20년간 소꿉친구 이원과 비교를 당했기 때문에 그런 것일지도 모른다는 것은 핑계라고 생각한다. 내용도 그렇지만 남자 주인공의 저급한 대사가 불호이다. 오랫동안 짝사랑한 여주의 취향을 알게되어 그에 맞춘 것도 있지만 평소에도 대사가 저급하다. 재미있는 장면도 있지만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 않은 내용이다. 

네이버시리즈 단독으로 개정판과 무삭제판이 있다.  

 

 

 

 

5. 바보개와 아가씨

"너, 나 좋아한다고 했으니까, 할 거야."
도시의 여성 전용 도서관 보조사서 디하와 그녀의 소꿉친구이자 늑대 정령 혼혈인 '수호자' 루진. 둘은 입동축제날 밤, 소꿉친구의 선을 넘어 비밀스러운 짓을 저지르고 만다. 디하는 한 지붕 아래 사는 루진과 이런 짓을 저질러도 되나 당황했지만 결국 본능이 이끄는 대로 서로를 탐하게 된다. 아직 사랑의 감정을 모르는 둘이 몸을 맞대며 서로의 감정을 더듬어가는 풋풋한 일상 판타지 로맨스, 바보개와 아가씨.

남주가 반인반수 늑대 정령 혼혈이다. 제목과 같이 바보처럼 순진하여 아무것도 모르는데 본능이 이끄는대로 상황이 이루어진다. 남주의 대사 때문에 모자란 친구에게 나쁜짓을 하는 것 같은 죄의식을 느끼게 되기도 하며 퇴행한 것 같은 모습에 호불호가 있으나 그래서 더 자극적이기도 하다. 

순진, 순정, 백치, 대형견 남주를 좋아 한다면 추천 

네이버시리즈와, 리디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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