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괄량이 길들이기
"천방지축 예술가 아가씨, 대책 없이 건너온 파리에서 완벽한 뮤즈를 만나다."
1920년대, 집안의 말괄량이 취급을 받던 영국 귀족 가문의 영애 멜리사는 살롱전에 그림을 걸기 위해 파리로 향하고, 그곳에서 우유배달부인 다비드와 사랑에 빠진다.
정략결혼을 피해 파리로 도망친 영국 귀족 영애 멜리사는 우연히 우유배달부 다비드를 만나고 그의 알몸을 보고는 누드모델을 제의한다. 우유배달부로 두 동생과 생계를 이어가던 다비드는 넉넉한 모델비에 흔쾌히 모델이 되어준다. 두 사람은 4개월 정도의 기간동안 좋은 감정을 갖지만 자신의 이야기는 잘 하지 않는 멜리사가 궁금해진다.
멜리사는 남성의 누드그림을 살롱에 몰래 걸어 사람들을 놀라게만들 작정이었는데 그 계획을 다비드에게 들키고 두 사람은 싸우고 울고 화해하며 키스를 한다. 솔직하고 적극적인 멜리사는 먼저 키스하고 다비드와 잠자리를 갖는다. 두 사람은 살롱에 그림을 전시할 날만을 기다리는데 영국에서 멜리사의 아버지가 그녀의 약혼자와 찾아온다.
어린시절 아버지가 맺어준 귀족 차남 약혼자는 그녀의 그림을 살롱에 정식으로 전시할 수 있게 돕겠다고 하고 결혼하자고 한다. 멜리사는 다비드에게 약혼자의 존재와 그간의 일을 설명하고 혼자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한다. 멜리사는 아버지의 슬픈 얼굴을 보고 더이상 주변 사람을 힘들게 하지 말고 아버지에게 능력을 인정받기 위해 영국행을 결심한다.
그 사실을 듣고 비를 뚫고 멜리사를 쫓아 기차역으로 달려가 그녀를 붙잡는다. 두 사람은 미래를 약속하고 살롱전에서 파장을 일으키며 그림을 경매에 붙인다.
대여로 보기 적당하다. 꾸금 장면은 1회차 (6화) 뿐 이다. 귀엽고 화끈한 여주 멜리사와 다비드상 보다 아름다운 몸을 가진 남주 웹툰이다.
성인판과 개정판이 있고 네이버 단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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