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웹소설

19금 로맨스 소설 추천 best 5

by 당근샐러리 2024. 3. 6.
728x90

 

728x90

 

네이버와 리디 등에서 볼 수 있는 로맨스 웹소설을 추천 한다.

19금 로맨스 소설은 단행본으로 구매해야 한다. (연재본은 15세,  단행본 19세)

 

 

 

 

김언희 작가

1.  태연한 거짓말 (김언희 작가)

 

아버지의 유전자로
어머니의 인생을 좀먹으며 자라나
지금 이 자리에 뻔뻔하게.


태준섭.
TK그룹 태시환 회장의 사냥개. 젊은 환관.

사위를 극도로 증오하는 태 회장에 의해 ‘강준’이 아닌 ‘태준섭’이 되었다.
사람들은 준섭의 무표정한 얼굴 뒤의 야망을 비웃기도, 두려워하기도 한다.

비 오던 어느 날, 한 여자가 등장한다.

연우경.

누군가 파 놓은 함정일 것이 분명한 여자가.

 


 

*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현대물, 재벌남, 뇌섹남, 능력남, 절륜남, 다정녀, 순정녀, 외유내강, 사내연애, 비밀연애


* 남자주인공: 태준섭 – TK그룹 혁신전략기획본부 본부장. 태시환 회장의 사냥개, 젊은 환관. 태 회장은 준섭을 가장 아끼는 동시에 증오하고, 사람들은 그를 비웃는 동시에 두려워한다.


* 여자주인공: 연우경 – 홍보회사 에이블 팀장. 아버지가 중학교 교장선생님인 평범한 집안에서 평범하게 자라났다. 자신도 알지 못하는 사이 TK그룹 후계자 경쟁의 장기말이 된다.

 

 

 

 

 

2.  이섭의 연애  (김언희 작가)

네이버 시리즈 독점

 

 

나, 태이섭.
TK그룹의 압도적 후계자가 되겠다는 일념으로 34년 수절 인생을 살아왔것만.
동갑내기 사촌이자 라이벌이었던 태준섭과의 경쟁에서 현재 스코어는 압도적 패배.
인생의 목표가 무의미해진 지금, 만사가 귀찮을 뿐이다.

유럽 출장이라는 핑계로 실컷 놀고 왔더니,
입사동기인 강민경이 비서 겸 업무보좌를 맡는단다.
수석으로 입사해 나에게 차석이라는 좌절을 맛보게 했던 그 강민경이.


나, 강민경.
TK 간부 승진 코스를 착실히 밟으며 탄탄대로를 걷는가 싶더니만.
예쁜 외모에 더러운 인간성. 집요하고 쪼잔한 성격에 위선의 달인인
TK 황태자, 태이섭을 보좌하란다.

이제 모 아니면 도.
로또 아니면 쪽박이다. 
후자의 확률이 압도적으로 높다는 점이 문제지만.


책 속에서
“능력 인정. 홍보실에서 송백재 수발을 들었으면 실크로드였는데. 어쩌다가 샜어요? 이렇게?”
“새다니요, 저는 전무님 모시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강 차장.”
이섭이 손을 까닥했다. 
민경은 뒷좌석으로 고개를 조금 더 빼어 돌아다보았다. 
“입술 좀 봐.”
“네?”
운전대를 쥐고 있던 김 기사가 어깨를 움칫 떨었다. 이섭의 시선이, 당황하여 반쯤 벌린 채로 굳어 버린 민경의 입술을 향했다. 
“바싹 말라 있네. 침도 안 바르고. 어? 무슨 그렇게 아침부터 거짓말을. 이제부터 그러지 마요.”

 

 

 

 

 

 

3.  러브 어페어  (이유진 작가)

네이버 시리즈 독점

 

“나는 내 밑에서 일하는 사람이랑은 연애를 안 하는데……. 잠은 잤네?”

이선우를 서유라의 일곱 번째 입주 트레이너로 고용하며
서문도가 바란 건 딱 하나였다.

하루라도 빨리 그만두어 주는 것.
그래서 골치 아픈 서유라를 재활원에 보내버리는 것.

반나절, 하루, 일주일.

잘 버틴다 싶더니
어느 날 밤 여자가 캐모마일 두 잔을 들고 올라온다.

나랑 자고 싶어요? 아니면, 잘리고 싶나?

유혹은 노골적이나 키스는 더럽게 서툰
이선우.

끊어내려 했지만 기어이 서문도를 굴복시킨
이선우.

그리고선 그의 등에 칼을 꽂아버린
이선우.

봄만큼 어지럽고,
여름처럼 뜨거우며,
가을보다 쓸쓸하고,
겨울만큼 차가웠던.

그들의 러브 어페어.

 

 


 

 

 

4.  퍼스널 쇼퍼 (이유진 작가)

 

“정리도 되었고, 옳은 일도 하실 거고. 그럼 이제……. 나쁜 짓도 해야지.”

한성호텔 대표 황도준.
황도준의 지명으로 퍼스널 쇼퍼를 맡게 된 윤서연.
기간은 도준이 한성백화점으로 옮기기 전까지인 단 3개월.

약혼자가 파혼을 요구하는 장면을
도준에게 들킨 서연으로서는 달갑지 않은 제안이었다.

그렇다고 피할 수도 없는 일.
그래, 생각해보면 고작 3개월.

“잠만 자요. 우리.”

다른 건 하지 말고.
몸만 섞어요.

서연이 요구하고 도준은 기꺼이 받아들였다.

 

*배경/분야: 현대물


*작품 키워드: 재벌남;비밀연애;오만남;까칠남;뇌섹남;순정녀;몸정>맘정


*남자주인공: 황도준 – 한성호텔 대표이사. 헤리티지의 vvip 고객. 윤서연이 약혼자와 헤어지는 장면을 목격 한 뒤, 자신의 의상을 골라주는 퍼스널 쇼퍼로 윤서연을 지목한다.


*여자주인공: 윤서연 – 헤리티지 한성호텔점 실장. 약혼자가 여동생과 바람을 핀 것만으로도 인생이 피곤해졌는데, 여러모로 불편한 관계인 황도준과 자꾸 엮이게 된다.


*이럴 때 보세요: 어른 남녀의 진한 로맨스를 보고 싶을 때

 

 

5.  개짓

네이버 시리즈 독점

 

“귀한 손님이 오신다. 단단히 준비하거라.”

영화당에 정태언 대표가 내려와 한 달간 머무른다 했을 때
사희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정문그룹의 후원에 기대어 살아가는 
영화당의 무당, 할머니에게나 귀한 손님이었으니까.

하지만 정태언.
웃는 얼굴로 오만하고, 내려다보는 시선만으로도 무례한 남자와
결국 사랑에 빠지고 말았다.

알고 있다.
당연히 버려야 하는 마음이다. 

사랑 같은 한심한 짓거리에 시간을 낭비하기엔
정태언, 그의 인생은 지나치게 비쌌으니까.

무엇보다 절름발이인 그녀가 그와 발맞춰 걸을 수 있을 리 없기에. 

 

Klook.com

728x90

댓글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