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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101

19) 그와 그와 그 - 이내리 4P 웹툰 대학 졸업 후 직장인이 된 지 3년 차에 접어드는 스물여섯 유세아. 일처리에 급급했던 때를 지나 약간의 여유를 얻게 되자, 반복되는 일상을 탈피하기 위해 자극적인 쾌락을 탐미하게 되었다. 일탈은 지극히 소소했다. 혼자 술을 마시거나 클럽에 가는 정도.​분명 그랬는데… 그녀에게 2명의 남자가 찾아와 4P를 제안한다!?  혼자 클럽에 갔다가 우연히 만난 남자가 말을 건다. 대학 신입생 티도 못 벗은 것 같은 어린애라 거절하려고 하는데 여러명과 하는 관계에 관심이 있느냐는 말을 한다. 어떻게 알았지? 깜짝 놀란 그때 그와 똑같이 생긴 안경남이 그 남자를 타박한다. 관심 있는 건 맞지만 어디까지나 대리만족일 뿐이었던 세아는 물러 나려는 형제를 붙잡고 그들의 제안을 수락한다.상대는 총 세명이라고 하는데 쌍둥이 형.. 2024. 10. 10.
혼자 걷는 새 - 서사희 조폭 로설 *여자주인공: 신여원 – 중견기업의 평범한 회사원이었지만, 모친이 남긴 사채 빚을 알게 되면서 인생이 완전히 뒤틀린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하고자 하는 의지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다.​*남자주인공: 장이석 – 조폭 기업 삼진의 막내아들. 정해진 계획에서 벗어나는 모든 것을 혐오하며 강박적으로 살아간다. 자신의 완벽한 인생에 자꾸만 오점을 남기는 변수이자 배신자인 여원을 원망하면서도 놓지 못한다.​*이럴 때 보세요 : 정해진 계획과 이성만을 이해하던 남자가 철저하게 감정적으로 변하는 후회물 로맨스를 보고 싶을 때   엄마가 남긴 이억 원의 사채 빚. 모든 게 끝났다고 생각했다.​“내가 몇 년 빌릴까 하는데.”​대부 업체 사장의 동생이라는 남자가 제안을 해오기 전까지는.​“상환 기한을 3.. 2024. 10. 8.
무제 - 가김 조폭 로맨스 소설 어머니의 집안의 원수이자 모든 것을 빼앗아 갔던 어버지는 꾸준히 외도를 했다. 결국 어머니는 몸에 불을 지르며 가족들 앞에서 자살을 하고 그것을 목격한 지율은 무기력하게 방에 틀어박혀 살고 있었다. 어느 날 새로 온 깡패 출신 정원사에게 호기심을 갖고 그를 훔쳐 본다. ​1년 전 우연히 그를 보았기 때문이다. 그가 깡패라는 것은 지율만 알고 있다. 그저 과거를 청산하고 정신 차렸나 보다 싶다. 그를 몰래 훔쳐보는 것을 그에게 들키는데 단 둘이 있을 때 가볍고 능글맞게 자극한다. ​정원사 차선태는 지율이 그의 운전기사와 차에서 관계를 맺었다는 오해를 하고 있었고 그 증거로 영상을 보여준다. 자신이 아니라는 오해를 풀었지만 얼마 뒤 운전기사는 퇴사하고 차선태가 정원사와 운전기사 일을 하게 된다. ​미국 유학.. 2024. 10. 8.
메리 사이코 - 건어물녀 강한여주 로맨스 소설 추천 꿈처럼 달콤하고 행복했던 2년간의 결혼생활.어느 날, 남편이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평범한 가정주부이자 맹인인 한서령은 그를 찾아 헤매지만―​“절대 찾을 수 없을 겁니다.”​백 개의 얼굴을 가졌다는 최고의 블랙요원.내 전부였던 결혼생활이…… 당신에겐 한낱 ‘업무’였다고?세상이 무너지는 절망 속에서 서령은 억눌러온 광기를 잘못 터트리는데……!​“나쁜 짓을 많이 하면 현직 요원들을 만날 수 있나요?”​그를 잡을 수 없다면 차라리 먼저 잡히겠다고―!다만, 그토록 찾아 헤맨 남편이 코앞에 있었을 줄은, 꿈에도 모르고.​*남자 주인공: 이우신(31) - 백 개의 얼굴을 가진 최고의 블랙요원. 결혼이 임무였던 작전을 마치고 홀연히 사라진다. 능글맞고 교활한 성격으로 위장 및 잠입이 주특기다.​*여자 주인공: 한서령(.. 2024. 10. 7.
올리비에 당피에르가 하녀한테 청혼했대! - 마거릿점례 신분차이 로판 웹소설 올리비에 당피에르.외모와 재력, 가문까지 모든 것을 갖춘 에죤 최고의 셀럽. 그 누구에게도 진심을 내어 준 적 없는 남자가 어느 날 엄청난 사고를 친다.​“아멜리 가니에르, 나와 결혼해 줘.”​비셰 백작가에서 열린 사교 파티에서 하녀,아멜리 가니에르에게 청혼을 한 것이다.​과연 그들은 어떻게 사랑에 빠졌는가?하녀는 이대로 공작 부인으로 신분 상승을 이루는 영광을 차지할까?​주변 사람들은 모두 쑥덕거렸지만 두 사람만은 알았다.이 모든 상황은 그저 서로의 이익을 위해 맺은 계약 관계에서 비롯된 결과물임을.분명 그랬을 터였다.​*​가만히 아멜리를 지켜보던 올리비에의 입에 옅은 미소가 번졌다.차분한 녹색 눈동자와 시선이 마주쳤다. 서늘한 숲 같던 눈빛에서 미묘한 열기가 느껴지고 있었다.​“아멜리, 넌 볼수록 신.. 2024. 10. 6.
언니 이번 생엔 내가 왕비야 - 레팔진프 “덩치 큰 여자는 싫대. 널 안으면서 항상 나를 안는 상상을 했대.”내 왕비 대관식 전날, 나의 약혼자는 나를 내쳤고. 비참하게 탑에 갇힌 나를 더할 나위 없이 아름다운 나의 친언니가 조롱했다.​“나는 대체품이었다는 건가요?”내 물음에 완벽한 나의 약혼자는 표정을 일그러뜨리며 비웃었다.“대체가 되어야 대체품이지. 넌 대체품조차도 못 돼.”​다시 돌아가서 모든 것을 다 바꾸어버릴 것이다.가증스러운 언니, 잔인한 약혼자, 나를 착취하고 약탈한 계모, 이복오빠에 친아버지까지!모두 가만두지 않으리라! 피를 마시고 살을 뜯겠다!​더 이상 착하고 상냥한 둘째 딸은 없다.​“울지 마, 아리아드네. 너는 그거보다 더 나은 취급을 받을 자격이 있어.”다정한 왕자님, 전생의 형부와,​“젠장! 나는 지금 너에게 구애하는 거.. 2024. 10. 5.
버림받은 왕녀의 은밀한 침실 - 성혜림 「사랑을 모르는 여인이여, 쾌락의 즐거움을 알게 될지어다.」​한땐 추앙받았지만 비참하게 버림받은 왕녀, 르웰린에게 내려진 색욕의 저주.저주의 폭주를 막기 위해서는 사내와 밤을 보내야 한다!그녀는 결국 자신의 은밀한 침실을 열게 되는데…….​성검의 영웅이 되어 귀환한 소꿉친구 앨먼다이트,바위처럼 무뚝뚝하지만 어째서인지 주변을 맴도는 기사단장 트리스탄,아름답지만 어딘가 비틀린 성결한 사제 에르넬,​그리고, 그녀를 지켜보는 ‘누군가.’​과연 그녀는 무사히 저주를 풀 수 있을 것인가?가시투성이의 왕녀와 함께 할 사내는 누구일까?​“사랑스러운 소리네요.”사제는 아름답게 미소 지었다.​“왕녀님은, 제가 아니라 제 몸이 마음에 드시는 겁니까?”트리스탄이 모든 게 무너진 목소리로 말했다.​“나는 말이야.”“…….”“이.. 2024. 10. 4.
에블린 데일의 깨어진 꿈 - 이유월 에블린의 깨어진 꿈연애경험 많은 바람둥이 스타일의 능글 자상남 VS 태도 돌변 후 파혼당하고 그녀만을 기다린 후회남 옛 약혼자  에블린 데일의 꿈이 깨어진 것은 어느 가을날이었다.사랑을 맹세한 약혼자가 공작위를 물려받던 날.​그녀의 꿈을 지지했던 약혼자'제러드'는급작스레 공작위를 이어받게 되자 돌변한다.​‘쉽게 말씀드려서 이것은, 혼전 계약서입니다.’​제러드는 소설이 그녀의 목숨과 다름없다는 걸 알면서공작 부인으로서의 품위를 위해 집필을 관둘 것을 요구한다.​그 밤. 에블린은 공작저에서 도망쳐 나와, 트리센 제국을 떠난다.​그로부터 3년이 흘렀다.리튼 왕국에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며 큰 성공을 거두었지만 고향으로 돌아가지 않겠다는 에블린의 다짐은 유효했다.​“레이너스 황후께서 데니스 하울 작가를 만나고 .. 2024. 10. 3.
[꾸금웹툰] 끊을 수 없는 나쁜 짓 - 네이버 시리즈 술접대를 하던 중소연을 두고 여자 나이니 결혼을 운운하며성차별을 당하지만​일 욕심이 많은 소연은 참고상대방 비위를 맞춘다. ​잠시 담배를 피우러 나갔다 돌아오는데 방을 잘못 찾은 소연은 키스를 나누는 남녀를 보게 된다.​바로 나가야 하는데 몸이 움직여지지 않는다.그리고 눈이 마주친 남자.​남자는 "끌려?" 라고 말을 걸고소연은 "응, 끌리네" 라는 말을 하고 그 방을 나선다.​다시 일행이 있던 방으로 돌아온 소연그런데 그 옆방 남자가 들어온다.​​당황한 소연은 남자를 내보내고 돌려보낸다.​접대가 끝나고 계산을 하려는 소연은계산이 되었다는 말을 듣는다.누가 계산했는 지 알려줄 수 없다는 직원의 말에어쩔 수 없이 가게를 나선다.​소연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잠자리로 푸는 스타일핸드폰으로 스트레스를 풀 파트너를 .. 2024. 8. 29.
[웹소설] 들키면 죽습니다. - 르릅 작가 단행본 꾸금 로판 웹소설 할머니에게 먹을 것을 가져다주기 위해 눈밭을 헤매던 어린 실리아는 노란 열매를 발견하고 한 입 베어 문다. 맛없는 열매를 먹고 괴로워하는데 금발, 금안의 잘생긴 남자가 나체로 다가와서 그걸 먹은 거냐고 묻는다.​실리아는 본능적으로 위험을 감지하고 먹지 않았다고 거짓말을 하지만.. 남자가 입에 묻은 노란 비늘은 뭐냐며 화를 낸다. ​그것은 드래곤의 정수.​정수란, 드래곤의 심장이 터져서 제 기능을 하지 못할지라도 정수만 있다면 다시 피가 모여 심장이 만들어지며 마력의 결정체이자 존재의 근원, 힘의 원동력이다. ​드래곤을 죽이기 위해선 심장을 찌르면서 정수까지 함께 찔러야 완벽한 죽음으로 이어진다. 그래서 정수란 드래곤에게 목숨 그 자체이기도 했다. ​드래곤은 백 년마다 총 여섯 차례의 각성을 하게 되는데 .. 2024. 8. 28.
[웹소설] 덮치고 싶지 않아 - 성기사의 동정을 앗아간 여주, 르릅 작가 로판 웹소설 만취한 재봉사 헤더는 집으로 가던 중 코가 시리다며 우는 손바닥만한 작은 코끼리에게 코가리개를 만들어준다.​"보답으로 대륙 최고의 미남과 뜨거운 사랑을 나누게 해줄게."​코끼리는 성욕와 애정의 신이었다. 하지만 그것은 신의 축복이 아니라 저주였다...​의상실에서 일하던 재봉사 헤더는 억울한 일을 당하고 사제복을 만드는 일을 하게된다. 헤더는 신전에서 벌떼를 피하려다 누군가와 부딪히게 되는데 대륙에서 가장 고결하고 아름답다고 칭송받는 신분, 외모, 재력 모든것이 완벽한 사제 아슈르였다.​부딪혀 아슈르의 몸으로 넘어진 헤더는 넘어진 상태에서 무언가를 손 가득 움켜쥐었는데 그것은 사제 아슈르의 소중한 곳이였다. ​게다가 분홍코끼리의 계략으로 음란한 말을 내뱉으며 그에게 안 좋은 인상을 남긴다.​그 사건을 계.. 2024. 8. 28.
[웹소설] 박하 - 범죄자 여주와 조폭 남주 로맨스 소설 여름 장마의 초입. 5년 10개월의 복역 끝에 출소한 윤서하는 교도소 동기인 최민영의 집 ‘박하 맨션’에 머무르게 된다. ​“예쁘게 생겼네.” ​‘하는 일 없이 여자 꾀어서 떡만 치는 동네 한량이었어.’ 그곳에서 민영이 조심하라며 신신당부하던 옆집 남자를 만나고, ​“담배 피우고 싶어? 이거라도 빨래?” ​거침없이 욕정을 드러내는 남자는 그녀에게 일탈구가 된다.​“우리 계속 붙어먹을까?”“왜?”“타인의 온기를 느껴야 살아 있는 걸 실감한다며.”“…….”“우리 예쁜이 살려 주려고. 어때?”“그러든가.”​아무런 의욕도, 의지도 없던 서하의 눅눅한 삶은 점점 그로 채워지게 되는데…….  여름 장마가 시작되는 여름, 살인미수로 5년 10개월을 복역하고 출소한 윤서하. 갈 곳 없는 고아인 그녀는 교도소 동기의 제.. 2024.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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