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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웹소설53

[웹소설] 들키면 죽습니다. - 르릅 작가 단행본 꾸금 로판 웹소설 할머니에게 먹을 것을 가져다주기 위해 눈밭을 헤매던 어린 실리아는 노란 열매를 발견하고 한 입 베어 문다. 맛없는 열매를 먹고 괴로워하는데 금발, 금안의 잘생긴 남자가 나체로 다가와서 그걸 먹은 거냐고 묻는다.​실리아는 본능적으로 위험을 감지하고 먹지 않았다고 거짓말을 하지만.. 남자가 입에 묻은 노란 비늘은 뭐냐며 화를 낸다. ​그것은 드래곤의 정수.​정수란, 드래곤의 심장이 터져서 제 기능을 하지 못할지라도 정수만 있다면 다시 피가 모여 심장이 만들어지며 마력의 결정체이자 존재의 근원, 힘의 원동력이다. ​드래곤을 죽이기 위해선 심장을 찌르면서 정수까지 함께 찔러야 완벽한 죽음으로 이어진다. 그래서 정수란 드래곤에게 목숨 그 자체이기도 했다. ​드래곤은 백 년마다 총 여섯 차례의 각성을 하게 되는데 .. 2024. 8. 28.
[웹소설] 덮치고 싶지 않아 - 성기사의 동정을 앗아간 여주, 르릅 작가 로판 웹소설 만취한 재봉사 헤더는 집으로 가던 중 코가 시리다며 우는 손바닥만한 작은 코끼리에게 코가리개를 만들어준다.​"보답으로 대륙 최고의 미남과 뜨거운 사랑을 나누게 해줄게."​코끼리는 성욕와 애정의 신이었다. 하지만 그것은 신의 축복이 아니라 저주였다...​의상실에서 일하던 재봉사 헤더는 억울한 일을 당하고 사제복을 만드는 일을 하게된다. 헤더는 신전에서 벌떼를 피하려다 누군가와 부딪히게 되는데 대륙에서 가장 고결하고 아름답다고 칭송받는 신분, 외모, 재력 모든것이 완벽한 사제 아슈르였다.​부딪혀 아슈르의 몸으로 넘어진 헤더는 넘어진 상태에서 무언가를 손 가득 움켜쥐었는데 그것은 사제 아슈르의 소중한 곳이였다. ​게다가 분홍코끼리의 계략으로 음란한 말을 내뱉으며 그에게 안 좋은 인상을 남긴다.​그 사건을 계.. 2024. 8. 28.
[웹소설] 박하 - 범죄자 여주와 조폭 남주 로맨스 소설 여름 장마의 초입. 5년 10개월의 복역 끝에 출소한 윤서하는 교도소 동기인 최민영의 집 ‘박하 맨션’에 머무르게 된다. ​“예쁘게 생겼네.” ​‘하는 일 없이 여자 꾀어서 떡만 치는 동네 한량이었어.’ 그곳에서 민영이 조심하라며 신신당부하던 옆집 남자를 만나고, ​“담배 피우고 싶어? 이거라도 빨래?” ​거침없이 욕정을 드러내는 남자는 그녀에게 일탈구가 된다.​“우리 계속 붙어먹을까?”“왜?”“타인의 온기를 느껴야 살아 있는 걸 실감한다며.”“…….”“우리 예쁜이 살려 주려고. 어때?”“그러든가.”​아무런 의욕도, 의지도 없던 서하의 눅눅한 삶은 점점 그로 채워지게 되는데…….  여름 장마가 시작되는 여름, 살인미수로 5년 10개월을 복역하고 출소한 윤서하. 갈 곳 없는 고아인 그녀는 교도소 동기의 제.. 2024. 8. 17.
예쁜짓 - 재벌 연하남 꾸금 로맨스 소설 유주는 남자친구와 이별한다. 그는 결혼을 하지만 유주의 경제적 상황을 고려해 연애는 계속 이어가자는 말을 하는데.. 유주의 아버지가 고모에게 빚보증을 남기고 죽는다. 그리고 그 핑계로 고모와 친척 오빠는 그녀에게 매달 혹은 시도때도 없이 돈을 갈취한다. 때로는 협박과 폭력으로 아버지의 죄를 갚는다는 생각에 헤어나올 수 없다. 그런 사정을 알던 전남친은 그래서 그녀와 결혼을 하지 않았지만 그녀를 원한다며 스폰을 제의한다. ​거절한 유주는 우연히 한 남자와 부딪혀 넘어지는데 휴대폰은 깨지고 스타킹도 찢어진다. 전남친과 최악의 이별에 감정이 격해서 눈물을 흘린다. 그 남자와 술 한잔 하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데 호감을 숨기지 않는 남자. 유주 또한 수려한 외모에 능숙한 매너, 그리고 직선적인 솔직함. 남자.. 2024. 6. 7.
상사와 몰래 하는 짓 - 김살구 19금 웹소설 * 남자주인공 : 차태경(32) - CH 전자 차 부회장의 막내아들. 뛰어난 외모와 능력을 겸비한 남자. 단 하나 부족한 것은 인성이지만, 본성을 감출 만큼의 사회성은 있다. 평생을 자기 잘난 맛에 살아오다가 소영을 만나고, 머리와 가슴이 따로 노는 경험을 한다.​* 여자주인공 : 한소영(28) - 태경이 이끄는 팀의 대리. 예쁘장한 외모에 털털한 성격을 지닌, 자기객관화가 뛰어난 여자. 남들이 상상할 수 없는 지점에서 몹시 대범해지는 반면, 어떤 때는 철옹성처럼 견고한 철벽을 자랑한다.​​새롭게 부서 이동한 소영은 CH 전자 부회장의 막내아들이자 팀장인 차태경을 보게 된다. 공들여 세공한 듯 수려한 외모도 놀랍긴 했지만 중심부에서부터 왼쪽 허벅지까지 길게 드리워진 실루엣이 믿을 수 없을 만큼 거대했다... 2024. 6. 6.
리얼 페이크 러브 - 영앤리치 여주와 남주 19금 로설 ​김준희(34)​급속도로 성장하는 신생 헤지펀드 TJH의 공동대표. 비즈니스 타임스 피셜 ‘월스트리트에서 가장 섹시한 독신남’ 5위. 얼굴은 미인이고, 몸은 잘생겼다. 외모만 보면 바람둥이일 것 같은데 의외로 담백하고 남자다운 성격에 고전적인 매너와 건실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 십대 때부터 여자들의 끊임없는 유혹에 시달렸다. 자신을 ‘형님’이라 부르며 이성적 관심을 보이지 않는 여자를 보고, 그녀의 성향을 오해한다.​은미호(26)​영 앤 리치 앤 뷰티풀. 무서운 게 없는 찬란한 20대.오픈 매리지를 추구했던 부모에게 버림받고 결혼 제도에 회의를 가지게 되었다. 사랑은 너무 과대평가 되었고, 유통기한이 있다고 굳게 믿는다. 진지한 관계를 피하기 위해 가벼운 남자만 골라 만나다 보니 날파리만 꼬이는 ‘파.. 2024. 5. 31.
XOXO, 미스 미니 - 입주 가정 교사와 고용주 19금 로맨스 웹소설 갑작스러운 형 부부의 죽음으로 조카를 맡게 된 태준은 조카 로즈가 다니는 맨해튼 명문 여자 사립학교에 거액의 기부금을 낸다. 갑작스러운 부모의 죽음에 불안한 심리를 보이는 로즈를 학교측에서 잘 돌봐주길 바라는 마음에서였다. 그리고 로즈가 유독 잘 따르는 유치부 보조 선생인 미스 미니라 불리는 설민희에게 남은 학기동안 입주 가정 교사를 제의한다. 약 4개월간 기본급 10만 달러와 계약서 사인 후 즉시 5만달러의 계약 보너스, 그리고 6월 말에 5만 달러의 성공 보너스를 약속한다. ​그 돈이면 앞으로 민희는 생활비과 학비가 충당이 되기에 수락하고 룸메이트에게 양해를 구한 뒤 주5일은 로즈를 돌보며 입주 가정교사를 하기로 한다. ​금사빠인 민희가 태준에게 반한것은 당연했지만 금욕적인 태준 또한 민희에게 끌린다.. 2024. 5. 30.
19금 로맨스 소설 추천 best 5 "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네이버와 리디 등에서 볼 수 있는 로맨스 웹소설을 추천 한다.19금 로맨스 소설은 단행본으로 구매해야 한다. (연재본은 15세,  단행본 19세)    1.  태연한 거짓말 (김언희 작가) 아버지의 유전자로어머니의 인생을 좀먹으며 자라나지금 이 자리에 뻔뻔하게.태준섭.TK그룹 태시환 회장의 사냥개. 젊은 환관.사위를 극도로 증오하는 태 회장에 의해 ‘강준’이 아닌 ‘태준섭’이 되었다.사람들은 준섭의 무표정한 얼굴 뒤의 야망을 비웃기도, 두려워하기도 한다.비 오던 어느 날, 한 여자가 등장한다.연우경.누군가 파 놓은 함정일 것이 분명한 여자가.  * 배경/분야: 현대물* 작품 키워드: 현대물, 재벌남, 뇌섹남, 능력남, 절륜남, .. 2024. 3. 6.
[웹소설 4대'태' 남주] 태연한 거짓말 - 김언희 첫눈에 반한 섹시한 상처남 로맨스 소설 3대 태 '기태신' TK 태시환 회장의 외손자 태준섭. 7년간 비서실에서 근무하며 태시환 회장의 사냥개 이자 젊은 환관이다. 태시환 회장은 사랑하는 딸의 아들이자 증오하는 사위의 아들인 태시환에게 애증을 가지고 있다. TK혁신전략기획 본부장이 되자 그의 경쟁자 외삼촌과 그의 동갑내기 친척 태이섭의 자금줄 CS애드에서 기획중인 TK기업광고를 악평한다. 그 악평 카피를 만든 연우경. 기껏 만든 초안은 상사에게 까이고 상사의 입맛에 맞게 만든 기획을 올렸다가 모든 것을 뒤집어쓰게 된다. 우경은 준섭을 설득하기 위해 회사로 찾아가 카피를 보여주려 하는데 그를 기다리던 로비에서 자신의 완벽한 이상형을 만난다. 태시환 회장의 경호원? 수행비서? ​ " 하필 오늘, 이런 타이밍.. 2024. 2. 28.
[웹소설 4대'태' 남주] 1번 국도 - 이유진 대학 첫사랑 재회물 로맨스 소설 4대 태 '장태산' 동료에게 결핵이 옮아 고향에서 병가 중인 있는 행정안전부 5급 사무관 수연은 일주일 사귀고 헤어진 첫사랑과 10년 만에 재회했다. 저수지 공사를 위해 내려온 지방에서 숙소를 알아보려 수연가든을 둘러보던 태산은 꽃무늬 모자에 몸뻬 바지와 엉덩이에 쪼그리 방석을 매달고 쑥 캐다 내려오는 수연을 보고 이곳으로 숙소를 정한다. 첫사랑이라지만 지고지순 서로를 그리워한 것은 아니고 각자 연애도 하며 직업적으로도 잘 자리 잡았지만 문득 서로를 생각했다. 잘생기진 않았지만 큰 키에 구릿빛 피부의 건장한 남주 태산은 성격 시원시원하고 싹싹하다. 피하려 하지만 어쩔 수 없이 자주 마주치게 되고 대화도 하고 커피도 마시면서 점점 가까워진다. 수연에게 다정하게 직진하지만 과.. 2024. 2. 28.
[웹소설 4대'태' 남주] 낙원의 오후 - 조강은 비서 여주와 상처 있는 재벌남 상사 로맨스 소설 4대 태 '기태신' 이하나는 공채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지원하지도 않은 태원그룹의 기태신 상무 비서로 4년째 근무중이다. 기태신 상무는 까칠하고 거침없는 언변에 일중독이라 덕분에 잦은 야근으로 피곤하다. 어느 날 상무의 넥타이를 고쳐주는데 창문이 열려있지도 않은데 하나의 머리 위로 한 줄기 바람이 지나간다. 22센치의 키차이가 나는 상무 태신이 입으로 바람을 불어 하나에게 장난을 친다. ​ '방심하면 기다렸다는 듯 마음을 치고 들어오는 이름. 무관심을 가장한 관심, 냉소로 포장한 진심. 장난으로 표현하는 욕망. 그 모든 아이러니의 종합. 입으로 바람을 불어 장난친 것도 사실은 동그란 이마에 입을 맞추고 싶어서였다.' ​ 그림 때문에 대놓고 면박을 받은 하나는.. 2024. 2. 28.
[웹소설] 품격을 배반한다, 계략남>집착남 로판 웹소설 아버지, 여동생과 함께 사는 시골의 지방 귀족 클로이는 어린시절 앓은 열병으로 한쪽 다리를 절어 결혼은 꿈도 꾸지 않는다. 설상가상 몇 년 간의 흉작과 아버지의 투자 실패로 가세는 기울어 가고 유일한 희망은 여동생이 돈 많은 귀족에게 시집가는 것 이었다. 하지만 여동생은 파티에서 술 먹고 업혀가는 사건으로 평판이 안 좋아진다. 이 집안의 마지막 희망이라는 것을 스스로 알지만 이 거침 없는 동생은 순수한 사랑을 꿈꾼다. ​ 3년 전 전쟁중 베르디에 가에 잠시 신세를 진 왕위 서열 3위의 티세 공작은 국왕의 외조카이다. 어디 하나 흠 잡을 곳 없는 인물로 원하는 건 꼭 쥐고 마는 사람. 늘 탄탄대로 높은 신분으로 살아온 이 오만한 남자와 클로이는 좋지 않은 첫 만남을 가졌다. 그런 그에게 3년만에 무도회 초.. 2024.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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